SM의 신인 보이그룹 NCT 127 멤버들이 "굉장히 떨렸다"라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NCT 127은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첫 무대 굉장히 떨렸고, 좋은 긴장감도 있었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확실히 NCT U 때 활동했던 것과 표정이나 이런 것도 다른 것 같다"라며 "U 때와는 달랐다"라고 데뷔 무대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NCT 127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첫 번째 데뷔 무대를 마쳤다. 멤버들은 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줄 것"라고 각오를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