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 마운드 오른 안지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09 22: 58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1회말 마운드에 오른 삼성 안지만이 로진가루를 불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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