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연장 12회말, 출루가 필요한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09 23: 37

한화와 삼성이 연장 12회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와 삼성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1차전을 가졌다. 연장 12회까지 가득 채웠으나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는 시즌 3번째, 삼성은 첫 번째 무승부. 8위 삼성, 9위 한화로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연장 12회말 무사에서 한화 김태균이 1루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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