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2주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3.09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64%에 비해 0.026%P 상승한 수치다.
‘아는 형님’은 지난 주 방송 후 처음으로 시청률 3%의 벽을 깼다. 요즘 많은 인기를 끌며 대세 예능으로 등극한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씨스타를 비롯해 ‘대륙의 왕자’ 황치열이 7개월여 만에 ‘아는 형님’을 찾으면서 시청률도 상승, 2주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