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첫 타석 기분좋은 안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7.10 11: 36

1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텍사스 추신수가 좌전 안타를 때리고 있다.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팀도 6-5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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