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코미디빅리그'까지 접수했다.
에릭남은 1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뜬다. 코너 '왕자의 게임' 지원 사격에 나서, '진호 왕자' 이진호와 호흡을 맞춘다. '에릭남 왕자'로 분해 여심을 본격적으로 겨냥할 전망.
특히 진호 왕자의 중독성 강한 유행어를 똑같이 재현해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고 갈 거로 기대를 모은다. 잘생긴 외모에 유쾌한 예능감을 지닌 에릭남의 반전 매력이 시청 포인트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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