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비글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0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븐틴은 타이틀곡 '아주 나이스'로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
좋다는 단어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했다.
리패키지 앨범으로 다시 팬들을 만난 세븐틴은 이날 생기발랄한 면모로, 무대에 대한 열정을 가득 발산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