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후의 카드, 서캠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10 16: 26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에릭 서캠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팔꿈치 부상을 당한 에스밀 로저스를 웨이버 공시한 한화는 그 빈자리를 올해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활약한 서캠프로 메우며 남은 시즌 승부를 건다. 후반기 대반격을 위해 한화가 던진 최후의 카드다. 한화는 서캠프와 총액 45만 달러에 계약.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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