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도끼가 양동근의 딸 조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
도끼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공연장을 찾은 조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도끼는 조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더니 미소를 머금었다. 그는 아빠 양동근에게 "한 번 안아봐도 되느냐"고 물었고 조이를 안고 능숙하게 달랬다.
양동근은 그런 도끼를 보며 "너 원래 아이를 좋아한다. 예전에 베이비 시팅도 했잖아"라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