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수원삼성 서포터들, '거꾸로 매단 응원 현수막'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7.10 19: 12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수원 삼성과 수원FC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 삼성 서포터들이 기습 플랜카드와 현수막을 거꾸로 매단 채 응원을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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