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가스-케플러,'좋았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7.11 05: 57

11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만루 미네소타 케플러가 만루 홈런을 때린 뒤 바르가스와 기뻐하고 있다.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등 통증으로 1경기 결장 이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최근 7경기에서 타율 3할(30타수 9안타) 3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7푼까지 끌어 올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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