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개방송이 열린다. 조윤희가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DJ가 된 이후 진행하는 첫 공개방송으로, ‘VIVA 청춘’ 타이틀로 열린다. 조윤희는 공개방송을 찾아온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보다 더 가깝고 친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
이날 공개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EXID, 옴므, 오마이걸, 백아연, 크나큰, 45RPM, 키썸, 한해, 에디킴, 마이큐 등의 화려한 출연진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라디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볼륨을 높여요’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고, 계속해서 매일 저녁을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계신 청취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개방송이라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마음껏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캐스팅, 여주인공 ‘나연실’역을 맡았다. 또한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MC를 맡아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꿀팁을 전수하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조윤희가 DJ를 맡은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주 월요일~일요일 저녁 8시, 주파수 89.1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