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타이틀곡은 이홍기표 '강렬한 하드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11 08: 09

FT아일랜드의 신곡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0시 공식 티저 사이트에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톤의 포스터에는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 문구가 적혀 있다.
 

18일 공개되는 FT아일랜드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의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는 이홍기의 자작곡이다. 신스를 활용한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하드록이다.
 
이번 신곡에는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가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자신들만의 음악적 방향성과 색깔을 추구하겠다는 FT아일랜드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 멤버들이 프로듀서로 나서 전곡을 작업하며 FT아일랜드만의 완성도 높은 색깔을 입혔다. 한층 더 단단해진 이들의 음악을 향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FT아일랜드는 18일 컴백하며 12일에는 '트루스' 버전 재킷을 공개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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