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상민과 김풍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특별 셰프로 출연한 이상민이 탁재훈의 냉장고 속 재료로 김풍과 15분 요리대결을 했다.
이상민은 김풍에게 “당신의 요리는 물거품”이라고 선전포고 했다. 비전문 셰프 김풍과 이상민이 대결에서 누가 이겼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탁재훈의 냉장고에는 어머니가 관리하는 냉장고답게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했는데 탁재훈은 요리 도중 돌발적으로 재료를 갖다 주는 재료를 요리에 사용하길 희망했다.
15분 동안 탁재훈은 냉장고 속 재료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셰프들을 쥐락펴락 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