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팬들에게 무더위주의보를 날렸다.
은지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폭염주의 진심 더워 ㅠㅠ #불쾌지수100 #필수 #아이템 #모자 길들이는중 #aloha 한주의 시작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은지원은 핑크색 캡모자를 쓴 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손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1세대 아이돌의 핑크빛 셀카 사진에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해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최근에는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노랭이' 팬들을 기쁘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은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