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의 문가영이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SM C&C는 11일 이같이 밝히며 ‘마녀보감’ 18회분에서 자신을 거둬준 풍연(곽시양 분)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한 문가영의 소감을 전달했다.
문가영은 “먼저 촬영 마무리하게 되어서 고생하는 배우와 스텝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될 수 있게 응원하겠다”며 이어 “솔개와 붉은 도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남은 방송 끝까지 지켜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녀보감’에서 문가영은 풍연(곽시양 분)의 벗이자 호위무사 솔개역과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히든카드 붉은 도포로 분했다./sjy0401@osen.co.kr
[사진]아폴로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