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가수 개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호흡을 맞췄다.
SBS는 11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제307회 '여름MT특집 - 따봉 커플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개리의 어깨 위에 양 팔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고 두 사람은 막대과자를 하나를 사이에 둔 채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맙소사!”, “지효 화나겠는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