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가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11일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팬들을 위해 '진실토크'를 진행했고 그 중 최근 불거진 신비와 엄지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엄지는 "최근에 신비와 제가 친하지 않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마의 편집으로 그런 소문이 난거 같은데 그걸 보면서 불쾌하지도 않고 굉장히 웃겼다. 그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고 덧붙였다./sjy0401@osen.co.kr
[사진]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