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안정환을 견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탁재훈은 안정환에게 "운동하시던 분은 운동만 했으면 좋겠다. 예능하다가 다시 운동을 할 수는 없지 않냐. 돈도 많이 벌지 않으셨냐. 운동 지도자로 나가셔도 잘 하실 것 같은데.."라고 견제했다.
이에 김성주는 "많이 버셨다. 2002년도에 많이 버셨다"고 했고, 안정환은 땀을 흘리며 "벌써 이렇게 물어뜯으시는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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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