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민경훈 "강호동 쥐락펴락? 오늘만 산다는 생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7.11 23: 36

밴드 버즈의 민경훈이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이유를 밝혔다.
민경훈은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른 분들은 강호동 씨랑 다른 프로도 할 수 있는데 나는 그런 생각 안한다"고 했다
이어 "강호동과 다른 여러 프로그램을 할 거라는 생각조차 안해봐서 오늘만 산다는 생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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