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캘빈 해리스, 도끼 사촌누나와 열애?..클럽데이트 포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12 07: 57

캘빈 해리스가 '전 여친' 테일러 스위프트를 잊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 역시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상대는 래퍼 도끼의 사촌누나인 푸시캣돌스의 니콜 셰르징거다. 
11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캘빈 해리스는 니콜 셰르징거와 함께 런던의 한 클럽에서 파티를 즐겼다. 파파라치 사진에서 둘은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걸으며 특별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니콜 셰르징거와 교제 중인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한 측근은 "두 사람은 그냥 캐주얼한 친구"라고 설명했다. 

니콜 셰르징거는 테니스 스타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교제 중이라는 것. 캘빈 해리스와는 클럽이나 파티에서 함께 즐기는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캘빈 해리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최근 결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결별 2주 만에 톰 히들스턴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공개 연애를 숨기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측근은 "캘빈 해리스가 굉장히 큰 상처를 받은 상황이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너무 빨리 새 남자 친구를 사귀었고 톰 히들스턴과 공개 로맨스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캘빈 해리스, 니콜 셰르징거, 테일러 스위프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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