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스위프트, 포브스 선정 2016년 최고 수입..2천억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12 07: 54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6년 최고 수입을 거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인 2016년만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952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수입은 대부분은 스위프트가 진행한 월드 투어 덕분이다. 스위프트의 월드 투어는 롤링스톤즈가 유럽 순회 공연으로 세운 2억 달러에 육박하는 기록이다.

스위프트의 2016년 수입은 그가 데뷔한 이래 최고 기록이며 지난해 수입의 두 배 이상이기도 하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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