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정글의 법칙’에 이어 ‘더쇼’ 스페셜 MC 자리까지 거머쥐었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1일 밤 공식SNS를 통해 “빰빠라밤~~~ 내일 더쇼 스페셜엠씨를 맡게되었습니다!!! 짝짝짝 부족하더라도 열심히 준비해서 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아스트로 #차은우 #엠씨 #더쇼 #본방사수 "라는 멘트와 셀카로 차은우의 MC 발탁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차은우는 그룹 크나큰 ‘승준’, 여자친구 ‘예린’ 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슈퍼주니어M 조미의 공백을 채운다. MC 외에도 지난 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바이브(Summer Vibes)의 타이틀곡 '숨가빠’ 무대를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중파 예능과 더불어 음악방송 스페셜 MC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차은우는 비현실적인 꽃미남 외모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흰티남’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현재 방영중인 SBS ‘정글의 법칙in뉴칼레도니아’에서는 완벽한 준비성과 똑똑함으로 ‘뇌섹남’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돌 중에서도 비현실적인 꽃미남 외모와 엄친아의 조합으로 요즘 떠오르는 ‘핫루키’로 집중 받고 있다.
특히, 음악방송의 MC는 갓 떠오르는 '대세'들의 전유물로 꼽혀 앞으로 차은우의 활발한 행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은우의 MC 진행 기대된다”, “다른 그룹 멤버들과의 케미 기대”, “뇌섹돌의 똑똑한 진행 볼 수 있나, “ 신세계로 이끄는 안구정화 비쥬얼”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정글의 법칙in뉴칼레도니아'편에 출연하고 있으며, 아스트로의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