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 김현주가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들은 JTBC 새 드라마 '판타스틱'의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두 매력적인 연기자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
'판타스틱'은 시한부 드라마 작가와 한류스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물로 JTBC의 하반기 기대작이다. '마녀보감'과 '청춘시대' 후속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주상욱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로맨틱코미디에 남다른 감각을 지닌 배우로 평가받는다. 김현주는 2월 종영한 SBS '애인있어요'를 통해 깊은 연기력을 뽐내며 SBS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던 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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