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정은 영원히~"
배우 지수가 영화 '글로리 데이'를 함께 찍었던 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과 추억을 곱씹었다.
지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가장 빛나던 우리, Glory 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로 어깨동무하고 있는 김희찬, 지수, 수호,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지난 3월에 개봉한 '글로리 데이'에서 불완전한 청춘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실제로도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오래도록 인연을 이어가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지수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 김수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