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을 맞이한 틴탑의 팬서비스가 마르지 않고 샘솟고 있다. 이번엔 과거 활동 사진이다.
12일, 틴탑이 팬들을 위해 평균 나이 16.3세였던 데뷔 시절 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틴탑은 데뷔 무대인 '박수'나 'Supa Luv' 때 은빛 반짝이의 아이 메이크업을 한 사이버틱 소년의 얼굴을 하고 있다.
젖살이 안 빠진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 서로 장난기 넘치게 셀카를 찍거나 다정한 모습이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틴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현재의 틴탑이 데뷔 6주년 기념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틴탑은 데뷔 6주년을 맞아 네이버 V 라이브 '엔젤이 온다'를 통해 지우고 싶은 과거의 내 모습, 엔젤송 프로젝트 등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했다.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로 '바람이 분다' 음원 공개, V 라이브 전 세계 생중계, '엔젠송 프로젝트'까지 공개된 가운데 세 가지가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틴탑이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직접 만들 팬송은 5기 팬미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티오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