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는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선심성 공약 때문에 세금을 날린다"며 "지역 살리기 때문에 쓸 데 없는 것 설치해서 세금이 낭비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질적인 것을 해야한다. 그런데 쓸 돈 있으면 밥 못먹는 아이들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