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JTBC 새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선균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JTBC 측은 12일 OSEN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보아가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상엽과 김희원도 출연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선균이 출연을 확정 지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 도현우가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고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
보아는 2013년 방송된 단막극 KBS 2TV '연애를 기대해'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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