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CP “오늘 마지막 방송 엑기스만 뽑았다..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7.12 14: 16

‘슈가맨’이 오늘(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9개월여 동안 달렸던 ‘슈가맨’이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윤현준 CP는 OSEN에 “마지막 방송을 기대해 달라. 슈가맨들이 방송 출연 후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환호했던, 그리고 궁금해 했던 슈가맨들의 근황이 공개되니까 마지막까지 잘 봐달라”라고 말했다.

‘슈가맨’에 지금까지 출연한 슈가맨만 80여 팀이다. 12일 방송되는 ‘슈가맨’은 ‘슈가맨의 그 후’라는 주제로 그간 ‘슈가맨’을 빛낸 강현수, 더 네임, 스페이스A의 김현정, 샵의 장석현, 디바 등의 모습이 공개된다.
윤현준 CP는 “그동안 출연한 슈가맨 중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슈가맨들을 찾아갔다. 엑기스만 뽑아서 준비한 방송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슈가맨들을 다시 보면 반가울 거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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