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미국까지'..여자친구, 해외서도 나빌레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12 14: 44

여자친구의 '파워 청순'은 해외에서도 통했다. 
11일 오전 0시에 공개된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LOL'은 하루 지난 12일 오후 기준으로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3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국 2위, 타이완 3위, 인도네시아 8위 등 타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터키, 미국, 캐나다, 스페인, 브라질 등 세계 각국 차트에서도 강세를 띄며, 여자친구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 뮤직비디오는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지 음악 전문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K-POP 부문과 바이두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K-POP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 
 
음원 공개 첫 날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장악한 데 이어 이틀째에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여자친구가 정식 진출 없이도 글로벌한 인기를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12일 오후 SBS MTV '더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