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8'의 촬영장을 공개했다.
드웨인 존슨은 12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드웨인 존슨은 오렌지색의 죄수복을 입은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분노의 질주8'에서도 역시 루크 홉스 역을 맡은 그는 영화가 크랭크인 한 순간부터 종종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사진 역시 곧 돌아올 '분노의 질주8'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분노의 질주8'은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타이리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출연한다. 샤를리즈 테론이 악당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빈디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