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정규 3집 '하이라이트'를 들고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음원 발표 이후 각종 음악 방송을 돌고 있는데 후배 아이돌의 아이돌이 된 다섯 남자다.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7일 공식 SNS에 "정말 존경하는 비스트 선배님들!! 너무 영광입니다!! 저희 아스트로도 항상 열심히 해서 선배님들처럼 멋있는 가수되겠습니다 #비스트 #아스트로 #리본 #숨가빠"라는 글과 함께 비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로미오 역시 마찬가지. 8일 SNS에 "존경하는 비스트 선배님 컴백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선배님처럼 멋진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로미오 #ROMEO #비스트 #BEAST"라는 메시지와 비스트랑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크나큰은 굵고 짧은 메시지로 비스트에 대한 리스펙트를 아끼지 않았다.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에 "[크나큰]말잇못 #크나큰 #비스트_선배님 #큰큰뷰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소속사 동생인 씨엘씨도 빠질 수 없었다. "#CLC 막방에 계탔어요! #비스트 선배님들과 사진찰칵! #HIGHLIGHT #리본 노래 너무너무 좋습니다! (추천꾸욱) 비스트 선배님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친분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최근 정규 3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력, 비주얼, 예능감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까닭에 후배 아이돌 그룹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로미오, 아스트로, 크나큰, 씨엘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