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가 소년미와 청년미를 동시에 품은 화보를 완성했다.
12일 패션지 싱글즈 매거진 인스타그램에 "배우 #서현진 과 함께 #듀엣 으로 #또오해영 OST를 불러 누나들 마음을 설레게 했던 #유승우 와 함께한 7월호 싱글즈 화보. 애기애기한 얼굴과 수줍은 미소, 꿀떨어지는 성대를 가진 매력남이에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유승우는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에서 소년미가 뿜어져 나오지만 볼살과 바가지머리는 온데간데 없어 제법 청년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올해로 스무 살이 된 유승우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켰던 tvN '또 오해영' OST곡 '사랑이 뭔데'를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싱글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