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과 엄태구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축됐다.
류혜영과 엄태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고 소감을 알렸다.
이날 류혜영은 "나는 항상 음악을 영화인이지만 음악이 영화보다 더 위대한 예술이라고 생각했다"며 "음악을 영화로 표현하는 것 역시 아름답고 매력적인 작업이다. 동경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어 엄태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리는 데 역할을 주셔서 큰 영광이고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