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오재일!1군 복귀 후 첫 홈런 축하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7.12 21: 56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두산은 1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오재일, 허경민의 홈런을 앞세워 9-5로 승리했다. 선두 두산은 55승 1무 25패가 됐고, NC와의 격차를 6.5경기로 벌렸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오재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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