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가 술에 취해서 주사를 부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신영(조보아 분)가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도신영과 첫 데이트에 나섰다. 강기탄은 도신영을 데리고 국밥집에 데려가고 예술 영화를 보러갔다. 그리고 고깃집에 데려가서 컵으로 소주를 나눠 마시기 시작했다.
결국 술에 취한 도신영은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기분 좋아서 소리 치고 깨물고 눈물을 흘렸다. 강기탄은 그런 도신영을 상대하면서 괴로워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