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탐이 엉덩이로 이름을 쓰며 '대스타'의 변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완선은 20년전 알고 지냈던 홍콩 스타 알란탐의 초대를 받았다.
청춘들은 모두 알란탐이 운영 중이 식당에서 토크와 음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때 청춘들은 알란탐에게 "신고식이 있다"며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제안했다.
알란탐은 최성국의 시범에 깜짝 놀랐지만 거절하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이름을 써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청춘들은 "거절할 법도 한데..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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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