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영화 '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오연서 측은 13일 OSEN에 "오연서가 영화 '꾼' 출연을 제의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오연서가 '꾼'의 여주인공으로 가세해 현빈, 유지태와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오연서는 최근 영화 '국가대표2'의 개봉을 앞두고 tvN '소년24'의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꾼'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한바탕 사기극의 벌이는 사기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앞서 현빈과 유지태가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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