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과 문차일드 허정민이 뭉쳤다.
김상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고딩 때 보고 오랜만에.. 형이랑 ㅎㅎ #허정민 #김상혁 살아남아요 우리... 정민형은 자리잡아가는 듯 피이팅! #클릭비 #문차일드"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더한 사진에서 김상혁과 허정민은 활짝 웃으며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2000년대 각각 클릭비와 문차일드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기쁜 듯 다정하게 '친분샷'을 남겼다.
현재 김상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허정민은 드라마에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상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