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이 거듭된 임신설에 뿔났다.
12일(현지 시각) 제니퍼 애니스톤은 허핑턴 포스트를 통해 "난 임신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한 걸로 알려졌다. 최근 복수의 매체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배 나온 사진을 두고 그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기사를 쏟아냈는데 이에 제니퍼 애니스톤이 대응에 나선 것.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그는 지난해 저스틴 서룩스와 재혼했다. 이후 끊임없이 임신설에 휘말렸으며 인공수정으로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나왔다. 하지만 파파라치컷을 보면 제니퍼 애니스톤의 배가 불룩해졌고 긴 옷으로 가리기 일쑤.
측근들은 두 사람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계속된 루머에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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