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데뷔 300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급 이벤트를 펼친다.
13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는 이번 주말 '바비큐파티 다이아X에이드'라는 이벤트를 연다. 멤버들이 직접 추첨한 70명의 팬들을 초대해 사옥에 있는 슈퍼TV 스튜디오에서 파티를 열 예정이다.
12일부터 신청을 받았고 하루 만에 600여명에 달하는 팬들이 의지를 불태운 상황. 이에 앞서 멤버들은 서울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와 17일 오후 3시 한강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는 팬들을 만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