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의 실사 영화가 핫 이슈로 떠올랐다.
1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실사화 판권계약이 목전에 다다랐다. 현재 상황으로는 레전더리가 유력하다.
앞서 워너브라더스, 소니,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포켓몬스터' 실사화 판권을 두고 경합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던 바다.
이런 실사 영화에 대한 관심은 최근 닌텐도에서 출시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의 대박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각본은 영화 '크로니클'의 맥스 랜디스가 맡을 전망이다.
게임으로 탄생한 지 17주년을 맞은 포켓스터는 실사판 영화로 제작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실사화 영화에는 포켓몬이라는 틀별한 생물이 서식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소문이다. / nyc@osen.co.kr
[사진]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스틸, '포켓몬 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