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3’ 촬영장에서 소식을 전했다.
이상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는데 방청객분들 모두 웃으셔서... 깜짝 놀랐다. #놀란 컷 #너목보3 #흥국형님 #가수 협회장님 #연회비18만원”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은 팔로 카메라의 각도를 한껏 올려 사진을 찍고 있다. 얼굴을 찍었다기 보다는 정수리를 찍고 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상민은 독특한 사진 촬영법을 선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미소가 나온다”, “나도 이제 셀카 이렇게 찍을래!” 등의 반응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