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가 오는 8월 중순 시즌1으로 종영한다.
JTBC ‘쿡가대표’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쿡가대표’가 왕중왕전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쿡가대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셰프군단이 해외 각지를 다니며 현지의 셰프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일본, 두바이,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대결을 펼친 셰프군단은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왕중왕전에서 그간 출연했던 해외 셰프들과 대결했다.
13일 방송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편이 마무리 되고 오는 20일부터 왕중왕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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