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이 박신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왕대륙은 13일 서울 이화여대 블루홀에서 팬미팅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취재진들과 만났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작업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박신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서 작품을 한다면 박신혜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며 "박신혜와 함께 라면 어떤 역할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자 배우로는 원빈을 언급하며 "형제 배역으로 서로 함께 케어해주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며 영화 '무간도'를 예로 들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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