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운빨 로맨스' 배우들이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배우 윤봉길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 #정상훈 #정영기 #윤봉길 #차세영 #권혁수 #이초희 #진혁 #end #모두고생했어요 #그리고사랑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운빨 로맨스' 속 제제 식구들이 모두 모여 있다. 주인공 류준열을 중심으로 정상훈, 이초희, 윤봉길, 차세영, 권혁수, 진혁, 정영기 등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의 표정이 밝아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한다.
'운빨 로맨스'는 현재 2회분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 류준열-황정음 커플이 해피 엔딩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윤봉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