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임창정이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라며 "신곡을 수집하고 녹음을 진행 중이다. 아직 타이틀이 정해지지 않았다. 발라드가 될 수도, 템포가 있는 곡이 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임창정은 1년여 만에 컴백하게 된다.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해 크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음원차트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임창정의 신보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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