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최강희와 선우선이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뜬다.
'택시' 측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 "최강희 선우선이 어제 녹화를 마쳤고, 방송은 이번 달 말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서 개그우먼 김숙은 최강희와 선우선의 술 버릇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최강희와 선우선은 술에 취하면 길바닥에 눕기도 한다고.
평소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사랑 받은 두 사람이 '택시'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폭로하며 절친한 우정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