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밴드와 더 모노톤즈의 비하인드 인터뷰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net '덕PD의 성덕투어' 2회에서는 '덕PD'가 두 밴드의 연습실을 직접 찾아가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한다.
'덕PD의 성덕투어'는 록음악을 사랑하는 Mnet의 '덕후' PD가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꼭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획, 아티스트를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트래비스, 딘의 인터뷰가 방송된 데 이어, 이번주에는 인터뷰 출발부터 실패와 성공까지, 더욱 다양한 여정을 보여줘 재미를 더할 예정.
김창완 밴드와 더 모노톤즈는 오는 23일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인 만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 영상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핫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인터뷰는 13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된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4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는 '덕PD의 성덕투어'를 통해 인터뷰가 공개된 트래비스, 딘, 김창완 밴드, 더 모노톤즈 외에 레드핫칠리페퍼스, ZEDD, 디스클로저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이 출격해 열기를 높일 전망.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