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 멘토로 참여한다.
13일 한 관계자는 OSEN에 "씨스타가 이번 주말에 출국해서 중국 텐센트가 제작하는 '최강여단' 녹화에 참여한다. 빅뱅 승리, 미쓰에이 페이에 이어 씨스타가 멘토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최강여단'은 엠넷 '프로듀스 101'의 중국판으로 불리는 대형 오디션 리얼리티다. 씨스타 멤버들은 멘토로서 지원자들에게 응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씨스타는 신곡 '아이 라이크 댓'으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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